2026 매일성경 Q.T

2026년 6월 24일(수) 솔내 군인교회 매일 성경 Q.T

솔내교회 2026. 6. 24. 05:37

2026624() 말씀과 함께하는 솔내교회 용사들

 

Ⅰ. 말씀_ 고린도전서 15:1-11.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Ⅱ. 해설

 

1-5(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바울은 15장에서 자신이 크게 우려하는 새로운 주제로 전환합니다. 그 주제는 복음에 대한 것으로 특별히 부활 교리에 초점을 맞춥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들은 이 복음을 받았고 또한 믿었고 구원을 받았습니다(1-2).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 고백을 쓸모없게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정보 전체를 그대로 전달한다는 뜻의 일반적으로 알려진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11:2, 23; 7:13; 1:2; 6:14; 4:9; 1:3 참조).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에 대해 예언합니다(24:25-27; 2:25-31, 26:22-23 참조). 예수님과 베드로, 바울은 시편 16:8-11, 22; 이사야 53장 등 구약의 단락을 그리스도의 일에 대한 구절로 인용하거나 언급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복음 설교의 본질을 전하는 것일 뿐 아니라, 초대 교회의 전반적인 가르침의 본질임을 밝힙니다(3-5, 24:25-27, 45-46; 벧전 1:10-11; 4:23-25 참조).

 

6-8(부활의 증인들)

이 단락에서 보이셨느니라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강조점을 밝히는 데, 즉 그리스도가 죽은 자들 가운데 살아나셨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입니다(1:2, 24:48; 1:1-3, 21-22 참조).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목격한 자들 대부분은 바울이 이 편지를 쓸 당시 여전히 살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잠들어 있었는데, 바울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에 대한 역사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보존하는 데 상당한 주의를 기울인 증거를 과장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6). 부활의 역사성은 누구든지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의미심장한 부분은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라는 언급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일은 단순히 몇몇 개인의 환상이나 환각 작용으로 인한 현상이 결코 아니었음을 증명합니다. 야고보는 주의 형제이자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였습니다(1:19; 12:17, 15:13, 21:18; 2:9, 12 참조). 사도들의 무리는 열두 제자보다 더 크며 특히 야고보와 바울을 포함했습니다(15:8). 사도직의 자격 조건 중 하나는 부활하신 주님을 본 경험이었습니다(9:1 참조). 바울은 자신을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와 같다고 자신을 묘사하며 부활하신 주님의 마지막 목격자요 증인임을 밝힙니다. 여기서 만삭되지 못하였다는 것은 전형적으로 유산이나 또는 미숙아를 낳는 조산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유다의 후계자인 맛디아를 포함한 열두 사도와 달리, 자신은 예수님의 지상 사역 기간에 그분과 함께 교제하는 일종의 잉태 기간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넌지시 밝힙니다(1:21-22 참조). 바울이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맨 나중에라는 표현에서 암시됩니다. 바울은 비록 예수님의 지상 사역 기간에 주님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특권을 얻었고,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한 특별한 사명으로 부르심을 받은 마지막 사도로 위임을 받게 됩니다(8, 9:3-5, 15; 1:15-16 참조). 바울은 사도의 직분이 매우 독특한 것이며, 교회를 세우는 기초가 되는 은사이고, 후대에 이어지길 기대할 수 없는 은사임을 강력하게 제시합니다(2:20 참조).

 

9-11(하나님의 은혜)

바울은 자신이 감히 사도라고 불릴 자격이 없는 존재임을 고백하며 사도 중에 지극한 작은 자라고 언급합니다. 그는 부활하시 주님을 만나기 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박해하는 자였습니다(9, 7:58, 8:1-3, 9:1-2; 1:13; 3:6; 딤전 1:13 참조). 바울은 강한 자기 부정은 역설적으로 그에게 임한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강조합니다(9). 교회를 박해하는 자에서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의 모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15:15-16; 1:15, 2:9; 3:7-8; 1:9; 딤전 1:14 참조). 바울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는 복음을 위한 그의 적극적인 삶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한 것이 아니고 오직 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10). 죄가 더한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고,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강력하게 역사합니다(5:20; 고후 12:9-10 참조). 바울의 관심의 초점은 누가 인정을 받느냐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그는 복음이 전해지고, 확장되는데 관심의 초점이 있었습니다(11). 그러므로 신앙의 본질은 누가 전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믿느냐에 있습니다. 무엇을 믿느냐의 핵심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신자의 모든 삶의 중심에는 바로 이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이 은혜는 수동적인 삶이 아닌 복음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게 합니다.

 

Ⅲ. 적용, 결단 및 기도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있으며, 이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임을 증언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것과 복음을 위해 수고한 모든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결국 신앙의 본질에는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살아가는 삶에 있습니다. 모든 삶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복음을 위해 감사함으로 순종하고 헌신하게 하소서. 아멘.

 

Ⅳ. 더 깊은 묵상으로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린도전서 15:10). 아멘.

 

참고: Bibleworks 10, ESV 스터디바이블(고린도전서), 개혁주의스터디 바이블(고린도전서), 맥아더 성경주석(고린도전서), 매튜헨리 주석(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다시 읽기(윤철원), 관주해설 성경(대한성서공회), 묵상과 설교(20265-6), 성서유니온선교회(s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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