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매일성경 Q.T

2026년 6월 6일(토) 솔내 군인교회 매일 성경 Q.T

솔내교회 2026. 6. 6. 05:20

202666() 말씀과 함께하는 솔내교회 용사들

 

Ⅰ. 말씀_ 고린도전서 3:16-4:5.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Ⅱ. 해설

 

3:16-23(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정의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의 구름으로 성전을 채우시면서 그곳에 임재하셨습니다(왕상 8:10-11 참조). 그러나 더 이상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이 현존하시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제 성령을 통해 자기 백성들 안에 거주합니다. 여기서 바울의 초점은 전체 공동체로서의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은 하나님의 성령이 그 안에 거처를 취하신 교회 공동체입니다. 6:19은 이 강조점이 그리스도인 개인의 몸으로 옮겨갑니다. 바울은 고린도의 어떤 사역자들이 불에 탈 재료만 사용할 뿐 아니라, 스스로 하나님의 사역을 망치고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멸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의 일원이 아니며 따라서 하나님이 솔로몬의 성전을 파괴한 바벨론 사람들을 멸하셨듯이, 마지막 날에 이런 자들을 심판할 것입니다(16-17). 여기서 사도 바울은 더 직접적으로, 사람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이 세대를 특징짓는 지혜인 육신과 다가올 세대를 특징짓는 지혜인 성령 사이를 대조하는 것으로 돌아갑니다(18-21). 진정한 복음 사역자는 그가 바울이든, 아볼로든, 게바든 그리스도께서 자기 교회에 주시는 선물입니다(22). 따라서 경쟁이나 시기는 불필요하고 사람을 자랑하는 것 또한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바울은 비록 자신과 아볼로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종이지만, 자신들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심을 곧이어 말함으로써 신자들의 특권이 그들로 하여금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는 아버지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23, 6:38 참조). 그러므로 오직 자랑할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4:1-5(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러므로 바울은 교회가 사도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바울은 모든 사역자들은 그리스도의 명령을 수행하는 종임을 강조합니다. 사역자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수행하는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아 일하는 청지기입니다(1). 그리고 사역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임을 강조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을 부르신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이 사역자의 가치를 좌우합니다(2). 바울은 사역자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본질적으로 불완전하며 무의미하다고 주장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신실함의 여부를 결정하십니다(3). 바울은 스스로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지만, 그로 인하여 그가 결코 의롭다함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그를 심판하실 이는 주님 밖에 없습니다(4).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즉 주님께서 재림하실 그 때까지 그 누구도 아무 것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심판주이신 그리스도의 역할을 침범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자기를 향해 제기된 불법적인 비판을 염두에 두며 이와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심판의 때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감찰하시는 빛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5). 바울은 자기의 책임을 의식하고 있고, 그의 직무 수행에 대한 비판은 오직 하나님의 권한에 속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심판의 자리에서 신실한 사역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칭찬도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시선을 사람에게서, 하나님께로 옮기고 있습니다.

 

Ⅲ. 적용, 결단 및 기도

 

바울은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이므로, 사람의 지혜나 특정 지도자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자랑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모든 사역자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이므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충성입니다. 최종적인 판단과 칭찬은 오직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완전하게 이루어집니다. 사람을 높이고 판단하는 교만을 버리고 교회 공동체를 사랑하며, 오직 주님의 평가를 의식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끝까지 충성되게 하소서. 아멘.

 

Ⅳ. 더 깊은 묵상으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13-14). 아멘.

 

참고: Bibleworks 10, ESV 스터디바이블(고린도전서), 개혁주의스터디 바이블(고린도전서), 맥아더 성경주석(고린도전서), 매튜헨리 주석(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다시 읽기(윤철원), 관주해설 성경(대한성서공회), 묵상과 설교(20265-6), 성서유니온선교회(s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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