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매일성경 Q.T

2026년 7월 24일(금) 솔내 군인교회 매일 성경 Q.T

솔내교회 2026. 7. 24. 05:56

2026724() 말씀과 함께하는 솔내교회 용사들

 

Ⅰ. 말씀_ 이사야 7:1-25.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7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네가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곳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 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 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것들이 내는 젖이 많으므로 엉긴 젖을 먹을 것이라 그 땅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는 엉긴 젖과 꿀을 먹으리라 23 그 날에는 천 그루에 은 천 개의 가치가 있는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라 24 온 땅에 찔레와 가시가 있으므로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갈 것이요 25 보습으로 갈던 모든 산에도 찔레와 가시 때문에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 못할 것이요 그 땅은 소를 풀어 놓으며 양이 밟는 곳이 되리라

 

Ⅱ. 해설

 

1-9(선지자의 선포)

웃시야가 죽은 후 아하스가 왕위에 있을 때 북 이스라엘 왕 베가와 아람(수리아) 왕 르신의 연합군에게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왕하 16:5-18; 대하 18:16-21 참조). 베가와 르신 두 왕은 반 앗수르 동맹에 참여하지 않으면 유다를 침공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1).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선지자는 임금에게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말라고 경고해야 했습니다. 아람 군대와 북 이스라엘이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유다는 온통 공포 분위기에 휩싸이게 됩니다(2). 다윗의 집은 아하스를 뜻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을 상기시킵니다(삼하 7:12-16 참조). 이 언약은 아하스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신할 수 있는 분명한 근거였습니다(89:3-4 참조). 그럼에도 교만한 왕이었던 아하스는 두려워합니다. 그의 반응은 백성에게 공포를 불러 일으켰습니다(2). 여호와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그의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아하스를 만나라고 말씀합니다(3). 스알야숩은 남은 자가 돌아오리라라는 뜻으로 심판과 은혜를 암시하는 표현으로 신실하지 못한 자들이 겪게 될 운명을 지나 신실한 자들에게 주어질 구원과 생명의 약속을 보여줍니다. 유다는 고난을 당하겠지만 남은 자는 계속 있을 것입니다.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는 아람과 에브라임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두 왕국은 조만간 멸망할 것입니다(4). 다메섹은 디글랏빌레셀 3세가 BC 732년에, 사마리아는 사르곤 2세가 BC 722년에 멸망시켰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유다의 대적인 두 연합군이 예루살렘을 치기로 한 결심을 악이라고 규정합니다. 이들은 아하스를 대신하여 꼭두각시 통치자 다브엘의 아들을 세우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다윗의 혈통에만 주어졌고, 다브엘은 명백히 이 혈통에 속한 자가 아니었습니다(5-6). 여호와께서는 아람과 북이스라엘의 계획이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라 말씀합니다(7). 여호와께서는 왕들의 계획을 무산시키십니다(33:10-11 참조). 남 유다는 하나님을 굳게 붙들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그들의 믿음은 굳은 믿음이어야 합니다. 아하스의 하나님에 대한 불신은 그의 신앙뿐 아니라 그의 모든 것을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인간적 위협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신뢰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 될 것입니다(8-9).

 

10-17(선지자의 두 번째 선포)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4-9절에 주신 약속을 아하스가 믿을 수 있도록 징조를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그 어떤 징조도 다 성취하실 수 있습니다(10:14; 139:8; 8:39 참조). 아하스는 경건한 체하며 신 6:16을 인용하며 이를 거절하지만, 이사야는 아하스가 이미 달리 결심하였고 그 계획을 취소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꿰뚫어 봅니다(10-13). 이사야는 이제 일어난 징조를 예고할 때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아직 아이를 낳아본 적이 없는 젊은 여인을 가리키는 히브리 낱말을 씁니다. 이 젊은 여인에 대해서 그가 누구인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그런 곧 아이를 낳을 것이고 그러면 이미 유다의 상황이 달라져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체험이 그 아이의 이름에 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14). 이 예언적 징조는 직접적으로 아하스 시대의 실패와 맞닿아 있고, 이 예언의 성취는 인간 역사 속에서의 직접적인 신적 개입을 통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징조는 말 그대로 메시아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에서 최종적으로 성취되게 됩니다(1:22-23 참조). 15-17절은 아람과 에브라임의 위협이 곧 사라질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들의 위협은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수 있는 나이에 걸리는 시간보다 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하스의 불신은 다윗 왕조를 이방의 지배 아래 주권을 상실하는 운명에 처하게 만듭니다. 이제 여호와께서 다윗의 왕위를 회복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실 것입니다(15-17).

 

18-25(여호와의 심판의 날 예고)

여호와의 말씀에 약속의 땅에는 적군의 무리로 가득 차게 됩니다. 심판을 예고하는 이 말씀은 17절과 이어지고 패권을 다투는 애굽과 앗수르 두 강대국의 틈에서 유다가 끼여 있음을 보여줍니다(18-19). 털을 모조리 밀어버리는 것은 전쟁 포로들이 겪어야 했던 모욕적인 행동이었습니다(삼하 10:4-5 참조). 여호와께서는 앗수르를 이용해 유다에게 굴욕을 안기실 것입니다(20). 유다 백성의 인구는 남은 자게 충분한 양식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단 몇 마리의 짐승만이 필요할 정도로 줄어들 것입니다(21-22). 여호와의 심판의 날 경작하던 땅에는 잡초가 무성할 것이며 그것은 가축을 먹이기에도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땅에 임한 하나님의 언약의 저주를 상징합니다(23-25).

 

Ⅲ. 적용, 결단 및 기도

 

아하스는 눈앞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의 약속보다 인간적인 방법을 의지했지만,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믿지 아니하면 굳게 서지 못한다는 말씀과 임마누엘의 징조로 자신의 신실하심과 구원의 약속을 확증하십니다. 그러나 불신앙은 결국 유다에 심판을 불러왔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만이 흔들리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굳게 세우는 길임을 보여줍니다. 주님의 약속을 끝까지 신뢰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Ⅳ. 더 깊은 묵상으로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 1:22-23). 아멘.

 

참고: Bibleworks 10, ESV 스터디바이블(이사야), 개혁주의스터디 바이블(이사야), 맥아더 성경주석(이사야), 매튜헨리 주석(이사야), WBC주석24(이사야 1-33), 관주해설 성경(대한성서공회), 묵상과 설교(20267-8), 성서유니온선교회(s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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