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매일성경 Q.T

2026년 6월 13일(토) 솔내 군인교회 매일 성경 Q.T

솔내교회 2026. 6. 13. 05:19

2026613() 말씀과 함께하는 솔내교회 용사들

 

Ⅰ. 말씀_ 고린도전서 8:1-13.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Ⅱ. 해설

 

1-6(우상의 제물에 대하여)

8-10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제기한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과 관련된 우상숭배 문제에 대해 제기한 문제에 답변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질문에 대한 정확한 본질을 규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바울은 지식과 사랑을 대조합니다. 고린도 교회 일부 성도들은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올바른 신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바울은 그들에 대해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마음 중심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교만을 다룹니다(1). 우상의 제물은 이방 신정 제사의 제물 짐승에서 나온 고기로서 신전에서 축제 식사 때에 상에 올리거나 시장에 내다 파는 고기를 말합니다. 바울은 참된 지식은 단순히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니라, 형제와의 관계에서 사랑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있다는 하나의 증거가 됩니다(2-3, 요일 4:19-5:1 참조). 하나님은 자신에게 속한 이들을 아시며 하나님께 속하는 것과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일 사이에는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10:14; 4:9; 딤후 2:19 참조).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 고기 문제에 관련하여 원칙적으로 타당한 것은 성도가 믿고 경배하는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4). 따라서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고 우상에게 드려진 제물이라고 음식이 더럽혀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우상 신들로 될 수 있는 세력들이 있습니다(5). 그러나 그것 역시 참 신이 될 수 없습니다(115:4-7; 19:26 참조). 그러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 굴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한 분이신 주님으로 모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구절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의 본질적인 동등성에 대한 강력하고 분명한 선언입니다(6, 4:4-6 참조)

 

7-9(믿음이 약한 자들이 넘어지지 않게 주의하라)

바울은 우상과 우상숭배의 헛됨을 말했지만, 이 지식이 모든 사람에게 있지 않다는 말합니다. 연약한 양심을 지닌 성도는 우상숭배 자체에서 이교도의 관습적인 요소들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합니다. 이들은 우상의 제물로 바쳐진 음식을 먹을 때 그들의 양심은 더러워지게 됩니다. 연약한 성도들은 단지 자신들 스스로 무엇인가를 잘못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들 과거의 우상숭배적인 삶으로 다시 넘어지기 때문에 죄를 범하는 것이었습니다(7). 우상 제물을 먹는 것은 그것 자체로 하나님 앞에 중대한 일이 아닙니다. 음식은 영적으로 중립적입니다(8). 중요한 것은 믿음이 약한 자들이 그의 행동으로 인해 넘어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의 관점에서 말하고 있는데 나중에 바울은 교회 안에 있는 그 누구도 이방 신전에서 음식을 먹을 권리가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이 행위는 우상 숭배를 행하는 것이며, 따라서 귀신의 영향력에 자신을 무장 해제하는 것이 됩니다. 성숙한 성도는 연약한 양심을 가진 자의 영적 건강을 배려해서 이 권리를 사용하기를 자제해야 합니다(9).

 

10-13(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라)

바울은 신전에서의 식사라는 당시 고린도 사회의 민감한 문제를 통해 성숙하지 않은 배려 없는 지식이 공동체의 미치는 영향을 가르칩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 가운데 일부는 자신이 가진 신학적 지식을 근거로 우상의 신전에 앉아 거리낌 없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모습을 지켜보는 믿음이 약한 자들입니다. 우상숭배의 관습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자들에게 이러한 행동은 그들을 다시 우상 숭배의 길로 나아가도록 유혹하여 걸려 넘어지게 합니다(10). 지식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믿는다고 했던 약한 성도들이 멸망당할 정도로 자신의 기독교 신앙고백에서 실족할 수 있다는 것에 바울은 이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합니다(11).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나 자매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은 그 자신이 죄를 범하는 것 이상으로 큰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바울은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이것은 곧 주님께 심각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12, 18:6-14 참조). 바울은 로마서에서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행동이 곧 죄라고 가르칩니다(14:23 참조). 결론적으로 바울은 자기 자신의 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더 우선적으로 추구할 것을 권면합니다(10:24, 33, 13:5; 2:4 참조). 이것은 사랑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입니다(13). 이어지는 9장에서 바울은 자기 자신의 사례를 통해 논점을 강화하기 위해 사도로서 자신의 정당한 권리와 자유를 기꺼이 유보하는 것에 대한 논의에 들어갑니다(9:1-23).

 

Ⅲ. 적용, 결단 및 기도

 

바울은 올바른 지식은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타난다고 가르칩니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음식 자체도 중립적이지만, 나의 자유와 권리가 믿음이 약한 형제를 실족하게 하면 안 됩니다. 성숙한 신앙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과 믿음을 세워 주는 사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나의 지식과 자유를 자랑하지 않고 사랑으로 언제나 믿음을 세우고 실족하게 하지 않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아멘.

 

Ⅳ. 더 깊은 묵상으로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린도전서 8:9). 아멘.

 

참고: Bibleworks 10, ESV 스터디바이블(고린도전서), 개혁주의스터디 바이블(고린도전서), 맥아더 성경주석(고린도전서), 매튜헨리 주석(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다시 읽기(윤철원), 관주해설 성경(대한성서공회), 묵상과 설교(20265-6), 성서유니온선교회(su.or.kr).

 

2026년 6월13일(토) 매일성경_ 고린도전서 8장 1-13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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