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매일성경 Q.T

2026년 2월 13일(금) 솔내 군인교회 매일 성경 Q.T

솔내교회 2026. 2. 13. 05:20

2026213() 말씀과 함께하는 솔내교회 용사들

 

Ⅰ. 말씀_ 요한복음 5:1-15.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Ⅱ. 해설

 

1-9a(베데스다의 38년 된 병자)

갈릴리 가나에서의 두 번째 표적 이후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십니다(1). 그 후라는 표현은 명확하지 않은 어떤 기간의 경과를 나타냅니다(6:1, 21:1 참조). 유대인의 명절은 초막절, 유월절, 오순절 중 하나였을 것인데, 아마도 유월절 절기가 가장 유력할 것입니다. 예루살렘 양문 곁에는 베데스다라는 못이 있는데 그곳에 행각 다섯이 있습니다(2). 양문은 성전 구역을 둘러싼 북쪽 성벽의 문을 말합니다. 못은 이 문 밖에 있었습니다. 베데스다는 자비의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들,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있는데 베데스다가 가지고 있는 이름의 의미는 그들의 절박한 상태를 잘 보여줍니다(3). 병자들에게 이곳은 그들이 짊어지고 있는 병의 치유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4). 그곳에 38년 된 병자가 있었습니다(5). 구체적이고 정확한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병자가 오랜 기간 이 질병으로 인해 움직이거나 걸을 수 없었음을 암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이미 병이 오랜 줄 아셨습니다. 나다나엘과 사마리아 여자와 같이 인간의 상황에 대한 예수님의 신적 지식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병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묻습니다(6). 이에 병자는 물이 움직일 때 자신을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자신이 가는 동안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간다고 대답합니다(7, 4 참조). 예수님께서는 성전과 관련된 이 못을 둘러싼 전설이 병자에게 줄 수 없었던 것을 예수님은 능력의 말씀으로 주십니다(8).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38년 된 병자는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갑니다(9a). 걸어가라는 문자적으로 돌아다니라는 의미로 다시 말해 치유되었음을 입증하기 위해 돌아다니라는 뜻입니다.

 

9b-15(유대인의 안식일 논쟁)

38년 된 병자가 치유된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9b). 유대인들이 병 나은 자에게 안식일에 그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주장합니다(10). 구약에서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가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금지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후에 발전된 유대인의 전통에 따르면 어떤 물건을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옮기는 것을 금지하는 전통을 어긴 것으로 보입니다(미쉬나, 샤바트 7:2 참조). 유대인들은 병을 낫게 한 자가 누구인지 묻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미 자리를 피하셨으므로 고침 받은 사람을 그가 누구인지 모릅니다(11-13). 그 후에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병에서 고침 받은 사람을 만나십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말씀합니다(14). 예수님의 치유에는 죄의 용서가 전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회개와 감사의 순종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가 누렸던 하나님의 자비는 그의 죄책을 오히려 더 심각하게 만들 것입니다(10:13-15; 2:4; 6:4-6 참조). 여기서 더 심한 것은 영원한 생명을 상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병에서 고침 받은 자는 자신을 고친 분이 예수님임을 알고 유대인들에게 자신을 고친 분이 예수님임을 알려줍니다(15). 진정한 쉼과 안식, 치유와 회복은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그분을 믿는 자는 영원한 안식 가운데 머물러 있습니다.

 

Ⅲ. 적용, 결단 및 기도

 

베데스다의 치유 사건은 예수님께서 참된 자비와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는 표적이었습니다. 또한 이 치유 사건은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예수님 안에 진정한 안식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주님의 자비를 구하며 나아갈 때 주님 안에 참된 안식을 경험하게 하소서. 아멘.

 

Ⅳ.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요한복음 5:8-9). 아멘.

 

참고: Bibleworks 10, ESV 스터디바이블(요한복음), 개혁주의스터디 바이블(요한복음), 맥아더 성경주석(요한복음), 매튜헨리 주석(요한복음), WBC 성경주석 36(요한복음), 관주해설 성경(대한성서공회), 묵상과 설교(20261-2), 성서유니온선교회(su.or.kr).

 

2026년 2월13일(금) 매일성경_ 요한복음 5장1-15..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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