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매일성경 Q.T

2026년 1월 9일(금) 솔내 군인교회 매일 성경 Q.T

솔내교회 2026. 1. 9. 05:33

202619() 말씀과 함께하는 솔내교회 용사들

 

Ⅰ. 말씀_ 창세기 6:1-22.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Ⅱ. 해설

 

1-8(사람의 죄악과 하나님의 한탄)

1-8절은 둘째 톨레토드(5:1-6:8)의 마무리이자 셋째 톨레도트(6:9-9:29)의 배경이며, 홍수 전 온 세상에 죄악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서술합니다. 이 단락은 하나님께서 왜 온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홍수를 일으키셨는지 설명해 줍니다.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1:28). 그러나 이 단락에서는 땅에서 사람들이 번성하기 시작하자 사악함이 급속도록 증가하게 되었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언급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있지만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은 셋 족속으로 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셋 계보를 의미한다면 문맥 가운데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계보에 속하는 여자들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 두 계보 사이의 결혼은 왜 노아가 아홉 세대 이후에 셋 계보에 속한 자손들 중에 유일하게 남은 의로운 자손인지를 쉽게 설명해 줍니다. 누가의 계보는 어떻게 셋의 계보가 하나님의 아들들인지에 대한 이해를 기초를 제공합니다(3:36-38 참조).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아내를 삼는다고 하는 표현은 3:6에 묘사된 최초의 부부의 타락 과정 과정과 평행을 이룹니다. 이 두 경우에서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과 반역으로 인해 하나님이 좋게 창조하신 것이 악용됩니다(1-2). 인간의 부패한 본성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이 그들과 함께 하지 아니할 것이라 말하고, 그들의 날이 백이십 년이 되리라고 말씀합니다(3). 여기서 백이십 년이라는 기간은 사람의 수명을 의미할 수도 있고, 이 선언과 홍수 사이의 시간의 길이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인간의 타락은 수명 감소와 하나님의 심판을 가져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네피림은 그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 분명하게 알 수 없습니다. 민수가 13:33에 이 단어가 다시 한 번 나타납니다. 민수기에서 이 용어는 가나안 땅에 살고 있던 어떤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만약 이 사람들이 똑같은 사람이라면, 민수기는 당시 가나안 땅에 살고 있던 사람들을 고대의 명성이 있는 사람들과 견주면서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했을 것입니다. 타락의 결과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힘을 잘못 사용하여 공격적인 힘과 폭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게 됩니다(4).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마음에 근심하시고 한탄하십니다(5-7). 인간의 부패의 깊이와 포괄성에 대한 생생한 묘사입니다. 하나님께서 한탄하셨다는 것은 태도와 행동의 변화에 대한 언급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변함없으신 성품과 신실하신 성품 사이에 어떤 모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묘사가 지식과 감정에 대한 인간의 경험의 측면에서 하나님을 묘사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이 인간의 행동 변화를 적당하게 다루신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죄를 범하거나 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은 그 상황에 적당한 복과 벌로 자신의 주권과 영원한 계획에 맞게 자기 마음을 바꾸십니다(32:12, 14; 삼상 15:11; 삼하 24:16; 18:11; 7:3, 6 참조). 하나님은 자기 뜻의 경륜에 따라 모든 일을 행하시고, 인간 행위에 대한 자신의 반응뿐 아니라 인간 행위의 모든 변화를 미리 정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운 정보나 예기치 못한 결과를 기초로 변하는 것처럼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불변하시고 언약상의 약속과 변하지 않는 작정에 영원히 충실하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확고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13:8 참조). 노아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은혜를 입었다는 인물은 노아 외 오직 모세뿐입니다(33:17). 즉 하나님이 항상 은혜로 세우시고 보존하는 남은 자입니다(8, 11:1-6; 11:7; 벧후 2:5 참조). 인간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노아가 완전하다할지라도 영원한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용납을 결코 받을 수 없습니다(3:10-12 참조). 결국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노아를 구원하십니다.

 

9-22(홍수심판과 하나님의 구원 계획)

9절은 이것은 노아의 족보(톨레도트)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창세기의 세 번째 톨레도트 단락을 열며, 9:29까지 온 세상에 임한 하나님의 홍수 심판과 노아 가족의 구원을 전개합니다. 이 단락은 1-11장의 대단락 중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여, 창조 이후 세상이 새롭게 재창조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단락은 언약 관계를 묘사합니다. 노아는 의로우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창조 세계를 보존하시기 위해 노아와 맺은 언약을 확정하기로 약속합니다. 1장의 창조 이야기에 상응하게 하나님의 명령(13-21) 후에 순종(22)이 뒤따릅니다. 노아는 당대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고 완전하며 하나님과 동행한 자였습니다. 그는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습니다(10). 노아와 대조적으로 그 당시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이 가득하였습니다. 인간이 부패하자 모든 피조물이 함께 고통을 겪게 됩니다(11-12). 하나님께서는 죄악에 사로잡힌 인류가 이 땅을 파괴했던 것처럼 그들에 대한 형벌로서 이 땅을 파괴하실 것입니다(13).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계획과 함께 자신의 구원 계획을 밝히시며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짓는 방주에는 노아와 그의 가족, 다양한 종류의 다른 생물들이 모두 들어가기에 충분해야 했습니다(14-17).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세우십니다. 여기서 언약은 홍수 이후에 세워질 보존 언약의 시작을 의미하고 홍수 같은 사건이 결코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을 보증합니다. 홍수에서 노아가 구원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의 예입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기본적인 가족 구조로 보존하시며, 또한 하나님이 종종 아이들을 포함한 전체 가족 단위로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홍수 가운데 육체가 구원을 얻는데, 이는 세례의 모형이 됩니다(벧전 3:20-21 참조). 동물들이 노아에게 나아오는 데서 하나님의 권능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그대로 다 준행합니다. 이 단락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고, 노아는 단지 순종만 언급됩니다(18-22). 노아의 순종은 하나님과 그의 약속을 신뢰한 믿음의 순종이었습니다(11:7).

 

Ⅲ. 적용, 결단 및 기도

 

온 땅에 죄와 폭력이 가득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노아를 택하시고 언약을 세우시고, 순종하는 한 사람을 통해 창조 세계를 보존하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죄로 물든 세상 한가운데서도 주의 은혜로 부르심 받은 노아처럼 주의 말씀을 신뢰하며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고, 생명을 살리는 방주를 짓는 삶으로 주의 언약에 응답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Ⅳ. 더 깊은 묵상으로

 

-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세기 6:8). 아멘.
-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세기 6:22). 아멘.

 

참고: Bibleworks 10, ESV 스터디바이블(창세기), 개혁주의스터디 바이블(창세기), 맥아더 성경주석(창세기), 매튜헨리 주석(창세기), WBC 성경주석 1(창세기 1-15), 관주해설 성경(대한성서공회), 묵상과 설교(20261-2), 성서유니온선교회(s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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