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매일성경 Q.T

2026년 8월 5일(수) 솔내 군인교회 매일 성경 Q.T

솔내교회 2026. 8. 5. 06:23

202685() 말씀과 함께하는 솔내교회 용사들

 

Ⅰ. 말씀_ 이사야 17:1-14.

 

1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 2 아로엘의 성읍들이 버림을 당하리니 양 무리를 치는 곳이 되어 양이 눕되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5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6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과일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8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9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10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하는도다 11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를 두르고 아침에 네 씨가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12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가 치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물이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3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이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서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4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이 오기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들의 몫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들의 보응이니라

 

Ⅱ. 해설

 

이사야의 네 번째 이방 민족을 향한 예언은 아람(수리아)과 북 이스라엘의 동맹과 관련됩니다(7:1-16, 8:1-4 참조)

 

1-8(다메섹과 이스라엘의 심판)

다메섹은 아람의 수도였을 뿐 아니라 메소보다미아, 애굽, 아라비아를 잇는 교역로에 위치한 상업 중심지였습니다. 다메섹은 주전 732년에 앗수르 디글랏빌레셀 3세가 점령합니다. 아로엘은 아르논 강 가에 있었고, 아람의 정치적 영향력은 때때로 이 강까지 미쳤습니다(1-2, 왕하 10:32-33 참조). 북 이스라엘의 견고한 성읍들은 주전 732년에 쇠약해졌다가 주전 722년에 사라지게 됩니다. 북 이스라엘은 아람과 동맹을 맺고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아람의 남은 자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영광 같이 될 것인데, 이것은 쇠락하여 초라해진 이스라엘의 처지를 아람이 답습할 것이라는 표현입니다(3). 보라는 말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는 말은 이 판결의 엄숙함을 더합니다. 4절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기록하며 야곱의 영광이 쇠하였다고 서술합니다. 이스라엘의 기만적인 영광은 그들을 쇠하게 할 것입니다(4). 과일나무는 수확을 하고 떨어진 열매까지 줍고 나면 거의 나목이 되어 가장 꼭대기에 달린 열매만 남을 것인데, 그처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심판을 통해 그의 백성 중 남은 자를 보존하실 것입니다(5-6). 남은 자들을 구별 짓는 믿음은 그 헌신적인 관심을 그들을 지으신 이에게 고정시키며 그들 스스로 만든 모든 우상을 거부합니다(7-8, 16:21; 대하 34:3-7; 27:9 참조).

 

9-11(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심판 이후 그들의 우상에서 떠날 것입니다. 9절에서는 다시 심판의 맥락으로 돌아와 이스라엘 성읍이 심판을 당한 이유가 그들이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임을 밝힙니다. 가나안 족속은 수백 년 전에 그들의 성읍들을 버렸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리석게도 그들 자신이 물리친 바로 그 인간의 능력을 신뢰하게 됩니다(9). 여호와 하나님만이 군사적, 정치적 해법과 대비되는 자기 백성의 유일한 힘이십니다. 농부가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묘목을 정성껏 키우듯이, 이스라엘은 이웃 나라들과의 동맹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그들의 진정한 피난처가 되시는 여호와를 잊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모든 노력은 허사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는 것은 근심과 슬픔뿐입니다(10-11). 이 모든 것은 심판의 날에 매우 극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12-14(침략자들에 대한 여호와의 보응)

12절의 시작은 죽음에 대해 탄식하는 슬프다로 시작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탄식하는 대상은 북 이스라엘, 아람이 아니라, 그들을 무너뜨린 앗수르입니다. 여호와께서 행동하고 나서실 때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던 나라들이 여호와 앞에 지푸라기처럼 날아가 버릴 것입니다(12-13). 겨처럼 흩어진다는 것은 생명과 가치와 안전함이 없음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앗수르는 세상을 혼돈에 빠뜨리기 위해 진군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꾸짖자 그들이 멀리 도망갑니다.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꾸짖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예고되지 않은 고통들이 여호와의 날에 찾아옵니다. 여호와는 여전히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고난이 찾아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열방은 유다를 유린한 후에야 분쇄될 것입니다(14).

 

Ⅲ. 적용, 결단 및 기도

 

하나님은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의 힘과 우상, 정치적 동맹을 신뢰한 죄를 심판하시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는 남은 자를 보존하시고 회복하십니다. 세상을 뒤흔드는 강대한 열방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흩어질 뿐이므로, 참된 구원과 안전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오직 구원의 하나님이신 주님만 신뢰하며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Ⅳ. 더 깊은 묵상으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오 나의 방패이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상이로다(시편 18:2). 아멘.

 

참고: Bibleworks 10, ESV 스터디바이블(이사야), 개혁주의스터디 바이블(이사야), 맥아더 성경주석(이사야), 매튜헨리 주석(이사야), WBC주석24(이사야 1-33), 관주해설 성경(대한성서공회), 묵상과 설교(20267-8), 성서유니온선교회(su.or.kr).

 

2026년 8월5일(수) 매일성경_ 이사야 17장 1-14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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