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매일성경 Q.T

2026년 3월 21일(토) 솔내 군인교회 매일 성경 Q.T

솔내교회 2026. 3. 21. 05:22

2026321() 말씀과 함께하는 솔내교회 용사들

 

Ⅰ. 말씀_ 요한복음 14:22-31.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Ⅱ. 해설

 

22-24(주님을 사랑하는 자)

가룟인 아닌 유다가 주님께 왜 자기를 제자들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시는지 여쭙니다(22). 여기서 유다는 예수님의 동생인 유다(13:55; 6:3)가 아니라, 아마도 눅 6:16, 1:13에 언급된 야고보의 아들 유다일 것입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옳게 이해했지만, 아마 모두가 볼 수 있는 정치적인 승리를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자신의 증인이 되도록 위임하신 제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러나 21절에서 예수님은 사도적 증인들에게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 주님을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시겠다는 넓은 의미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가 현세에서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거처를 정하시는 것처럼 예수님을 그들을 위해 언젠가 하나님과 함께 살 하늘의 거처를 준비하실 것입니다(23, 8:9-11; 3:20 참조).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그분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이며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24). 예수님은 주의 백성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로 예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15 참조). 이것은 진정한 믿음은 성령의 능력을 통해 변화되어 하나님이 만들어내시는 행위를 통해 드러나게 된다는 야고보의 교훈과 일치합니다(2:14-26 참조). 이와 같은 행위는 성령께서 주의 백성들의 마음속에 쏟아 부으시는 사랑의 표현입니다(5:5; 5:22 참조).

 

25-26(보혜사 성령을 보내심)

이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아직 육체로 계시기에 제자들에게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25).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주님께서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은 제자들이 성경 말씀을 기록하는 역할에 대한 중요한 약속입니다(26). 성령께서는 사도들의 머리와 마음에 힘을 주어 신약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은 제자들에게 주님과 그분의 일에 대한 무오하고 정확한 깨달음에 도달하게 하셔서 복음서와 나머지 신약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딤후 3:16; 벧후 1:20-21 참조).

 

27-28(평안을 주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안을 약속합니다. 예수님의 평안을 세상이 줄 수 없는 그분의 죽음 가운데 얻어진 하나님과 참된 화목입니다(10:36; 5:1, 14:17; 2:14-17; 4:7; 3:15 참조).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모든 두려움을 물리치는 최고의 처방이며, 하나님 나라를 상속 받을 자들에게 주시는 믿음의 유산입니다(27). 예수님께서 지상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은 그분의 중보자적 사역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일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은 예수님의 낮아지심이 마침내 종식되었고, 그분의 영광이 계시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크시다는 주님의 말씀은 요한복음이 증언하는 아들의 완전한 신성과, 아버지와 동등하시고 그와 하나이심에 대한 말씀의 조명 아래 이해해야 합니다(28). 삼위일체의 세 인격은 본질상 동등하시고, 하나님의 창조, 섭리, 구속의 사역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맡으십니다. 성부는 계획하시고, 성자는 그것을 이루시며, 성령은 그것을 적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들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셨고, 신인으로서 겸손하게 순종하는 길을 걸으셨습니다.

 

29-31(제자들로 믿게 하려 하심)

예수님은 모든 예언의 완성, 특히 그분의 부활과 성령을 보내 주신 일로써 이루어진 그 예언의 완성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분임을 확증하는 증거임을 밝히시며 이 모든 것이 제자들로 하여금 믿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합니다(29).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사탄과의 중대한 영적 전쟁이 있을 것임을 말씀합니다. 사탄은 예수님과 관계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곧 예수님께 죄가 없음을 재확언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참 사람이십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고소할 어떤 근거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30). 사탄은 예수님께 어떤 일도 억지로 하게 할 수 없고, 예수님은 성부께 순종하며 고난과 죽음을 자발적으로 복종하십니다. 아버지께 대한 예수님의 순종은 아버지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예수님께서 일어나 여기를 떠나자는 말씀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이 시점에 다락방을 떠나는 것처럼 보입니다(31). 그러나 15-17장은 여전히 다락방에서 일어나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방을 떠나기까지 얼마간의 시간이 경과되었을 것입니다.

 

Ⅲ. 적용, 결단 및 기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참된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순종함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증명하는 걸음되게 하시고, 성령 안에서 늘 평안을 누리는 복 된 주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아멘.

 

Ⅳ. 더 깊은 묵상으로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26-27). 아멘.

 

참고: Bibleworks 10, ESV 스터디바이블(요한복음), 개혁주의스터디 바이블(요한복음), 맥아더 성경주석(요한복음), 매튜헨리 주석(요한복음), WBC 성경주석 36(요한복음), 관주해설 성경(대한성서공회), 묵상과 설교(20263-4), 성서유니온선교회(s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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